김인식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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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리더십 - 고진현인물, 평전, 전기 2009. 3. 26. 21:21
제 2 회 WBC 대회 한국대표팀의 준우승을 축하합니다. 모두가 열심히 뛰어주었기에 아쉬움도 따라 크긴 했습니다. 그들이 형편없었다면 아쉬움은 전혀 없었을 겁니다. 정말 멋진 경기를 봐서 즐거웠어요. 투구, 주루, 수비, 타격 모든 부분에서 수준높은 경기를 보여준 선수들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들과 멋진 호흡을 보여준 감독님과 코치님들에게 역시 감사드려요. 베어스의 욜라 뽕따이 이종욱, 고제트 고영민, 타격머신 김현수, 이재우 트윈스의 의사 봉중근, 국민우익수 이진영 히어로즈의 장원삼, 택근브이 이택근 와이번스의 다승왕 김광현, 안방마님 박경완, 소년장사 최정, 정대현, 정근우 이글스의 별명 김태균, 류뚱 류현진, 꽃 이범호 타이거즈의 1번타자 이용규, 윤석민어린이 라이온즈의 국노 정현욱, 돌부처 오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