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덤펌린의 숙련 직조공의 아들로 태어나서, 강철왕이 된 사람.

풍류를 알고, 우정 어린 담론을 즐기고, 부의 환원까지 솔선수범했던 사람.

그 당시의 사랑을 담은 존경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엷어지고, 지금은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으로 변한 인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존경하는 카네기의 일화와, 언행 하나하나가 그의 인품에서 우러나오는 것이기에 중요하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지만, 카네기 같은 위인의 말이라, 고개를 끄덕이고 의미부여 하면서 읽다 보면, 그게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의 고단한 삶에서 묻어 나오는 잠언과 그다지 다를 바 없음을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카네기의 유명한 일화와, 좋은 격언들 그리고 사회사업에 관한 기록들은 좋은 블로그를 링크시킴으로 대신합니다.

햇살나무님 블로그 - 깔끔하고 보기 좋게 항목별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마루 님 블로그 - 강철왕 카네기 자서전 소개 글로 역시 정리가 잘 돼 있어요

이 곳에서는 카네기 본인이 마음에 담아 두었던 격언과 카네기의 친구들과의 유쾌한 대화와 이야기들을 옮겨서 보여드리겠습니다.

딱딱하고, 까마득하게 위만 쳐다보면 너무 목이 아프니까요.

같은 높이로 보고, 웃으면서 여유 있게 쉬어가시라는 마음의 표현입니다.

#
이하 [] 부분이 발췌부분 입니다.


 





 

 




 




 


Posted by 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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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판타지 같은 왕회장의 인생

자수성가의 정점에 오른 사람

왕회장님

불도저


() 정주영 회장이 쓴 자서전을 읽었습니다.

<이 땅에 태어나서>라니, 제목도 딱 민족 감성을 자극하는 멋진 제목이라 생각합니다.

워낙 신화적인 인물이라 평가도 여러 갈래일거라 짐작만 할 뿐, 부정적 평가를 저는 알지는 못합니다. 자서전이라 좋은 얘기만 있겠거니 하면서 읽어도 반지의 제왕보다 판타스틱합니다.
반지의 제왕 팬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그저 정회장님의 인생이 판타지 그 자체입니다.

인생보다 더 한 드라마는 없다는 말처럼 실화이기에 더 그런 듯 합니다.

그저 안다고 생각해왔는데, 이 책에 있는 일화들을 보니, 그 동안 모르지 않았을 뿐이었다는 것 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농사일 만큼의 노력이면, 무엇을 해도 성공할 것이라는 생각에 장남이라는 멍에도 벗어버리고 4번이나 가출을 한 일화이며, 고려대학교 전신인 보성전문대학의 공사장에서 일한 일화이며, 쌀가게에서 인정받게 되기까지의 일화, 현대건설의 시작과 고령교 건설의 실패, 해외건설 진출의 득과 실, 경부고속도로 건설의 일화들, 현대조선 건설의 일화, 올림픽 유치와, 일해재단에 관한 일화 등.....

여러분도 준비되셨으면, 그 신화 같은 인생 속으로 빠져보세요.

기업사적 평가나, 역사적 평가는 알지 못한다는 무책임한 저의 태도는 용서를 바랍니다. 저의 부족한 태도는 트랙백이나 댓글로 채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앤드루 카네기 자서전과의 비교

<
성공한 CEO에서 위대한 인간으로>라는 강철왕 카네기 전기를 같이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비교하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인가 봅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카네기 자서전 후반부에는 친구들과의 우정, 대화, 명언 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정주영 회장의 자서전에는 그런 것이 없다는 것이 외로워 보였습니다.

친구가 삶을 풍성하고 의미있게 해준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도 정주영 회장이 외로워 보인 것은 카네기 자서전을 읽은 후의 느낌입니다.

잠깐이나마, 멋들어진 풍류를 아는 카네기에 비해, 정주영 회장이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자식들 키워내느라 허리 굽고, 어깨 좁아지면서 풍파 헤쳐 나오신 우리 아버지 세대들 모습이 겹치면서 조금은 위로가 됩니다.

생의 끝까지 왕성한 활동을 한 기업가!

멋진 잠언과 격식 있는 명언을 쏟아 내지 못했을 지라도,

이봐! 해봤어? 정도면 충분합니다.

보는 눈이 있는 형님은 정회장님이 그리 말하지 않았을 거라고 말해줍니다.

! 해봤어? 이 말이 더 설득력 있게 들립니다.

그의 온 삶을 붓 삼아 크게 그린 그림이 우리 세대 그리고 후대의 진취적 기업가 정신과 통일의 발판이 되리라 생각하고 또 기대해 봅니다.

아래에는 이 책의 여러 일화들 중에서 제가 담아두고 싶은 몇 가지들을 발췌해 봤습니다.  #
이하 [] 부분이 발췌 부분 입니다.







 

p.s

이승만 대통령부터 박정희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을 거쳐 김영삼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각 정권에 대한 정주영 회장의 생각을 엿볼수 있음은 보너스 입니다. 그의 정치적 견해에 동의 하시는지 와는 별개로 나름 재미가 있답니다.

Posted by 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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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대통령 링컨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링컨을 모르는 사람을 찾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만큼 '링컨'을 다룬 책도 많습니다.

데일 카네기 역시 같은 생각을 합니다.
링컨에 대한 책은 넘치고 넘치는데, 책을 쓴 이유는 무엇인지 들어봅시다.

물론 이미 많은 학자들과 역사학자들이 링컨에 관한 책을 다수 발간한 시점에서 나까지 링컨에 대한 글을 써야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것도 아니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링컨에 관한 많은 책들을 읽고 난 뒤 알게 된 그의 새로운 생애를 단순히 접어버릴 수만은 없었다.
 
그래서 그의 일생에서 흥미로운 사실만을 추려 내어 링컨의 가장 인간적인 모습을 간단하게나마 말해 줄 수 있는 전기물을 쓰기로 마음먹었다.


저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 책을 어떻게 포스팅해야 할까?
워낙에 유명한 링컨이지만, 데일 카네기처럼 저 역시 처음 들어보는 일화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위대한 링컨의 우스꽝스러운 일화들을 너무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서가를 뒤지다가 <노무현이 만난 링컨> 과 <조선 바보 노무현>이 눈에 들어옵니다.
아직 읽지는 못했습니다만, 이 책을 어떻게 소개해야 할지 감이 옵니다.

저는 이 기사에서,
우스꽝스러운, 그래서 더 인간적인 링컨의 일화를 발췌하려 합니다.

완벽한 위인을 더 완벽하게 만들어 주는 도구로써의 결점이 아닌,
약하고, 인간적인, 그래서 더 사랑스러운 링컨의 일화들을 발췌하려 합니다.
너무도 완벽한 인격체로, 외경하고 숭상할 뿐, 어렵기만한 위인이 아니라,
사람다운, 사랑스러운 링컨을 잠깐 만나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아래에는 그 일화들을 발췌합니다.
# 제목 아래의 [] 부분이 인용부분 입니다.




 




 



 



 


 




이렇게 킥킥대고 웃으면서도,
그에 대한 존경이 사라지진 않습니다.
존경에 사랑이 더해질 뿐입니다.

그림자도 밟지 못하는 위인들도 좋지만,
우리에게도 존경에 사랑이 더해진 위인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존경과 사랑을 담아
<게티즈버그 연설>과 <두 번째 대통령 취임연설>을 인용함으로 글을 마칩니다.




 


Posted by 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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