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로스쿨
-
하버드 로스쿨 - 스콧 터로도서리뷰(기타) 2008. 4. 6. 17:16
(열정속으로) 하버드 로스쿨 - 스콧 터로 오래 전 시트콤 을 기억하세요? 아니면 비교적 최근의 은 보신 적이 있으시죠? 대학생활에 대한 호기심과 막연한 동경만 갖고 있던 중. 고교 시절에 이들 시트콤에서 보는 대학생활은 가슴 벌렁거리게 하기에 충분히 낭만적이고, 재미있어 보였습니다. 물론 시트콤이기에, 대학의 일부분을 그것도 약간은 과장되게 그린 것임을 곧 알게 됩니다. 시트콤 얘기로 시작한 이유는, 이 책은 개인의 경험담일 뿐, 로스쿨의 모든 것을 아려주는 책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려 함입니다. 이 책, 은 작가인 스콧 터로의 자전적 수필이라 볼 수 있습니다. 경험담이기에 그가 느낀 갈등과, 괴로움, 진로고민, 동료와의 마찰, 등이 실감나게 다가옵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경험의 진술일 뿐인 한계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