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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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박사)청지기 유일한의 삶의 지표 버드나무 길 - 이종한인물, 평전, 전기 2008. 4. 10. 16:28
청지기 유일한의 삶의 지표 버드나무 길 - 이종한 2007년에 소위 가 논란이 되었습니다. 뉴라이트의 역사교과서처럼 말입니다. 논쟁의 당사자들은 각자의 입장에서 '균형'에 대해서 주장합니다. 균형이나 현재 교과서의 검정제도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습니다만, 현재의 교과서들이 학생들에게 반기업정서를 교육한다는 주장에는 그저 웃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사회 성원들의 반기업 정서가 증가하고 있다면, 그 이유는 주로 기업에 있을 것입니다. 편법증여와 탈세, 가격 담합,등 불공정거래, 과도한 차입경영, 불법 정치자금 거래와 특혜시비, 개발투자에 소홀, 등등 원인에 대한 반성이나 개선의 기색은 볼 수 없고, 교과서로 세뇌시키겠다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학생을, 시민을, 원숭이로 프로그램된 기계로 생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