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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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우행시)-공지영문학, 소설, 등 2008. 3. 24. 20:37
고인이 된 우예슬 양과 이혜진 양의 명복을 빕니다. 연일 신문, 방송에 안양초등학생 사건 기사가 보도 되고 있습니다. 끔찍하고, 몸서리쳐지게 무서운 일입니다. 그 어린아이들이 얼마나 억울하고 무서웠을지 상상도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사형제 존폐에 대해 명확한 대답을 못하겠습니다. 사람이라면 마땅히 분노하고, 사형 이상의 형벌이 있으면 그것을 집행해야 할 것만 같은 선정적인 기사들을 보게 됩니다. 그래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그래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전에 보았던 영화들이 다시 보고 싶어 집니다. 사진출처 - DAUM 영화 데드맨 워킹에 대해 정리를 잘 해 놓으신 분의 블로그를 링크함으로 대신합니다. 류다 님의 블로그 - 그리고 여기에서는 우.행.시의 몇 부분을 인용하려 합니다. 이렇게 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