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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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덤 라이터스 다이어리 – 에린 그루웰문학, 소설, 등 2008. 10. 6. 10:00
1. 내일이 살고 싶은 아이들 고등학교의 졸업보다 18살까지 살아있기만 하면 좋겠다는 아이들 이혼, 가정폭력, 성폭력, 갱단의 위협, 총격사건, 가난, 마약, 인종차별, 친구의 죽음, 등 의 현실적 어려움 속에서 그저 살아남고자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스스로가 폭력의 피해자이면서, 살아남기 위한 방편으로 폭력을 택하는, 피해자이면서 동시에 가해자가 되는 폭력과 가난의 악순환이 그들과 함께합니다. 겪어보지 못한 일이라 영화 이나 를 보면서 그들을 조금이나마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아이들에게도 학교는 사회의 축소판입니다. 인종 별로 무리 짓고, 싸우고, 사회에서처럼 학교에서도 무시당합니다. 교육의 목적이나 자기계발은 TV 속 만큼이나 판타지에 가깝습니다. 이들에게 초보교사 에린 그루웰이 수..